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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제약, 'ISO 37001' 부패방지 경영시스템 인증

메디칼타임즈=문성호 기자다산제약은 26일 부패방지 경영시스템 'ISO 37001' 인증을  공인 인증기관인 한국컴플라이언스인증원으로부터 취득했다고 밝혔다.다산제약은 한국컴플라이언스인증원으로부터 인증 취득수여식을 진행했다. ISO 37001은 조직의 부패 방지를 위해 2016년 국제표준화기구(ISO)가 국제 사회와의 합의를 바탕으로 구축한 반부패경영시스템 표준을 말한다.발생 가능한 부패 리스크를 사전에 식별하고 통제 및 관리하기 위한 전문성을 요하는 인증체계로 조직에서 반부패 경영시스템을 수립, 실행, 유지 및 개선을 달성하기 위한 요구사항을 규정하고 있다.직접 인증 심사를 받은 다산제약 담당자는 "이번 ISO 37001 인증 준비 과정에서 부서의 각 업무 담당자 별 발생 가능한 부패를 정리해 볼 수 있었고, 기존관리 방침과 더불어 예방 및 업무 개선을 위한 부패 방지체계를 확립하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단 한 건의 부적합 없이 인증을 취득한 다산제약은 부패 리스크에 대해 평가하고, 실사 및 모니터링을 통한 미흡한 점을 보완, 개선하면서 부패방지 방침을 확립할 수 있게 됐다고 평가했다.다산제약 류형선 대표는 "ISO 37001 인증은 최근 기업의 사회적 역할이 대두되는 만큼 투명하고 윤리적인 경영에 대한 중요성도 커지고 있다"며 "회사는 지속적 관리와 모니터링을 통해 부패 방지에 힘쓰고, 부패방지 경영시스템 및 공정거래 교육을 통해 윤리경영을 실천하는 모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2023-12-26 15:07:46제약·바이오

일동제약, 공정위 CP등급평가 '우수업체(AA)' 획득

메디칼타임즈=허성규 기자2023 공정거래 자율준수프로그램(CP) 우수기업 평가증 수여식에서 한기정 공정거래위원장(왼쪽)이 최재익 일동제약 CP관리실장에게 평가증을 수여하고 있다.일동제약(대표 윤웅섭)이 공정거래위원회의 'CP(Compliance Program, 공정거래자율준수프로그램) 등급 평가'에서 '우수 업체(AA)'를 획득했다고 18일 밝혔다.'CP'란, 기업들이 공정 거래와 관련한 법규를 준수하기 위해 자체적으로 제정·운영하는 내부 준법 시스템으로, 일동제약은 지난 2007년 첫 도입 이래 운영을 지속해오고 있다.'CP 등급 평가'는 CP를 운영 중인 기업을 대상으로 공정거래위원회가 한국공정거래조정원에 위탁하여 운영 현황 및 실적 등을 관련 기준에 따라 평가해 등급을 부여하는 제도이다.일동제약은 대표이사를 비롯한 경영진의 확고한 실천 의지와 지지 속에 전사적 차원에서 CP 이행이 충실하게 이뤄지도록 독려하고 있다.이와 함께 대표이사 직속의 CP 전담 조직과 임원급의 자율준수관리자를 두어 독립성과 전문성을 강화하였으며, 관련 제도와 가이드라인의 구축 및 정비는 물론, 자율준수편람, 부패방지경영시스템(ISO 37001) 등을 통해 CP의 체계성을 더욱 높였다.또한, 실행력을 높이고 구성원들의 인식 제고 및 참여 유도를 위해 ▲자율 준수의 날 지정 및 기념식 개최 ▲전 임직원 준법 서약 동참 ▲교육 훈련 ▲사전·사후 모니터링 ▲개선 및 예방 활동 등을 병행하고 있다.일동제약의 자율준수관리자인 최재익 CP관리실장은 "바람직한 CP 문화의 정착 및 확산은 회사의 윤리 경영과 ESG 경영을 탄탄히 하는 지름길"이라며 "CP 고도화에 지속적인 역량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강조했다이어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 측면에서 CP를 통해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건전하고 공정한 관계를 유지하고 공존을 모색하는 데에도 힘쓸 방침"이라고 밝혔다.
2023-12-18 11:35:29제약·바이오

삼익제약, 부패방지경영시스템 인증 갱신

메디칼타임즈=문성호 기자삼익제약은 한국컴플라이언스인증원으로부터  국제표준 부패방지경영시스템인 ISO-37001 갱신 심사를 진행해 3년 인증을 갱신 했다고 15일 밝혔습니다.ISO-37001은 인증 취득 후 3년간 그 자격이 유지되며 기간 내 두 차례의 사후 심사를 거쳐 인증유지를 검토하는 데, 삼익제약은 2020년 첫 취득 후 사후 심사를 모두 통과했다.삼익제약은 2014년 공정거래자율준수프로그램(CP)을 도입해 지속적으로 CP교육을 실시하며 윤리경영을 위해 노력해오고 있으며, 윤리경영을 위한 부패방지방침을 선포한 이후 대표이사의 적극적인 지원과 전사적인 노력으로 부패방지경영시스템(ISO-37001)을 인증 받아 지속 유지하고 있었다.삼익제약 관계자는 "이번 한국컴플라이언스인증원(KCCA)의 갱신심사를 통해 발견된 사항들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개선 및 보완시켜 회사의 부패리스크를 경감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충환 대표는 "ISO37001 인증 갱신을 통해 삼익제약의 부패방지경영시스템이 잘 정착이 되어 부패행위 근절을 통한 준법문화 확산과 기업경쟁력 확보, 그리고 지속가능경영을 다시 한번 알릴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제약산업 전반에 청렴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전사적으로 윤리경영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2023-06-15 11:46:00제약·바이오

보령, ISO 37301‧37001 통합 인증 획득

메디칼타임즈=문성호 기자보령(구 보령제약)은 한국컴플라이언스인증원(KCCA)으로부터 규범준수경영시스템(ISO 37301)과 부패방지경영시스템(37001) 통합 인증을 획득했다고 13일 밝혔다.지난 12일 보령 본사에서 진행한 이번 통합 인증서 수여식에는 보령 장두현대표와 한국컴플라이언스인증원 이원기 원장을 비롯해 다수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ISO 37001 및 ISO 373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 International Organization for Standardization)에서 기업이 부패 및 뇌물방지, 모든 법률 과 규정 및 행동강령에 따라 운영되도록 하기 위해 제정된 국제표준이다.부패방지경영시스템(ISO 37001)이 뇌물 또는 부패에 방지에 관한 수칙을 담고 있다면, 규범준수경영시스템(ISO 37301)은 한 발 더 나아가 조직이 따라야 할 준법 경영 방침이 명시됐다.내부 준법경영 정책과 리스크 관리체계가 글로벌 수준에 부합하는 기업에만 인증서를 부여하고 있으며, 최초 인증을 취득한 후 시스템 유지관리에 대한 사후심사도 매년 진행된다.보령은 2018년 부패방지경영시스템(37001)을 도입한 이후, 매년 지속적인 사후 심사를 통해 인증을 갱신해왔다. 보령은 이번 통합 인증으로 규범준수경영시스템(ISO 37301) 인증까지 획득하게 되면서, 회사 윤리 및 준법경영 체계가 글로벌 수준임을 인정 받게 됐다.그동안 보령은 컴플라이언스 전담 부서인 CP운영팀을 중심으로 수시로 CP위원회를 진행하며 위법이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을 사전에 모니터링하고 예방 활동을 진행 등 철저한 관리 시스템을 운영해 왔다. 또한 보령은 부패방지·컴플라이언스 지침 및 실사에 필요한 방침을 제공하는 보령공정거래 자율준수 편람, 내부고발시스템 운영, 팀 단위 자체 내부심사, 전 임직원 대상 윤리경영 워크샵 실시 등 준법경영 내재화에도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보령 장두현 대표는 "올해를 ESG경영의 원년으로 삼고, 전사적으로 ESG경영 시스템을 내재화 하는데 힘쓰고 있다"며 "이번 통합 인증을 계기로 윤리경영을 더욱 강화하고 기업의 지속가능성을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2-12-13 20:34:37제약·바이오

신풍제약, 부패방지경영시스템 ISO 37001 인증 갱신

메디칼타임즈=문성호 기자신풍제약은 한국컴플라이언스인증원(KCCA)으로부터 부패방지경영시스템 국제표준인 ISO 37001 갱신 심사를 받고 3년 유효기간 인증을 갱신했다고 5일 밝혔다.이번 갱신 심사는 본사와 안산 및 오송 공장, 인덕원 연구소 등 전 사업장에 걸쳐 심사가 이뤄졌다.ISO 37001 부패방지경영시스템은 국제표준화기구(ISO)가 규정한 UN 반부패협약, OECD 뇌물방지협약 등에서 요구하는 모든 부패활동을 방지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수립, 구현, 운용, 평가, 개선, 유지관리를 실현해야 하는 부패방지경영시스템 국제 인증규격을 말한다.신풍제약은 ISO 37001 인증 갱신을 위해 2022년 상반기에는 영업부 전 지점 대상, 하반기에는 영업 지점을 제외한 전 본부를 대상으로 내부심사를 진행한 바 있다.그 결과 부패방지경영시스템의 적합성, 이행성 및 효율성에 대해 확인하는 한편, 파악된 발견 사항들을 해당 팀과 공유하며 인증 갱신을 할 수 있었다.신풍제약 관계자는 "이번 한국컴플라이언스인증원(KCCA)의 갱신심사를 통해 발견된 사항들에 대해서는 2023년에 있을 1차 사후심사 전까지 부패방지경영시스템을 지속적으로 개선 및 보완시켜 회사의 부패리스크를 경감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인증을 유지하는데 그치지 않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윤리경영과 정도경영이 중요해 지고 있는 만큼 부패방지와 윤리경영의 내재화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지속적인 부패방지경영시스템의 고도화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2022-12-05 17:55:11제약·바이오

대우제약, 부패방지 시스템 국제표준 'ISO37001' 인증

메디칼타임즈=문성호 기자대우제약이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정한 부패방지 경영시스템 인증을 획득했다.자료사진.대우제약은 ISO의 국내 인증센터인 한국준법진흥원으로부터 부패방지 경영시스템 국제표준인 'ISO37001' 인증을 획득했다고 21일 밝혔다.ISO37001은 조직에서 발생할 수 있는 모든 부패 리스크에 대한 통제와 방지 방침을 규정한 국제표준 규격이다.ISO는 기업이나 기관이 부패방지를 위해 국제기준에 부합하는 경영시스템을 갖추고 있는지 여부를 엄격히 심사해 인증을 부여한다.대우제약은 올해 초부터 ISO37001 인증을 획득하기 위한 준비를 거쳐이번 9월 인증을 획득했다.대우제약은 ISO37001 내부 심사원 선임을 시작으로 사내 부패방지 방침을 제정하고 부패리스크 식별 및 분석,평가하며 본격적인 부패방지경영시스템 운영에 돌입했다.전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부패방지 경영시스템(ABMS) 교육과 공정거래 자율준수(CP) 교육을 실시함으로써 사내 윤리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을 기울여왔다.대우제약은 이번 ISO37001 인증을 통해 부패방지 경영시스템이 조직 문화로 정착될 수 있도록 정기적인 임직원 교육과 모니터링 등을 지속해 나갈 방침이다. 대우제약 지용훈 대표는 "최근에 기업의 역할과 책임에 대한 사회적 기대는 더욱 높아지고 있다"며 "이에 따른 투명하고 윤리적인 경영에 대한 중요성도 커지고 있어, 이번 ISO37001 인증을 통해 부패방지 경영을 실천하고 더욱 신뢰받을 수 있는 대우제약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것"이라고강조했다.
2022-09-21 11:24:04제약·바이오

한국오츠카제약, 부패방지경영시스템 인증 갱신

메디칼타임즈=황병우 기자한국오츠카제약 한국컴플라이언스인증원이 실시하는 부패방지 경영시스템 국제표준인 ISO37001의 인증을 갱신했다고 13일 밝혔다.한국오츠카제약은 지난 2019년 글로벌 제약사 최초로 국내에서 ISO37001인증을 취득하고, 2020년과 2021년 사후 심사를 거쳐 그 지위를 유지해왔다.이번 갱신 심사에서는 대표이사 인터뷰, 내부심사과정 및 관리 프로세스 검토, 주관부서 및 해당부서의 인터뷰 등을 통해 최초 인증 때와 동일한 심도 있는 심사를 진행했다.ISO37001은 최초 인증 후 매년 사후 심사를 진행하고, 매 3년마다 갱신심사를 실시해 부패 방지 경영과 관련한 활동 내역 및 효과, 적합성 여부 등을 점검한다.갱신심사에서 한국오츠카제약은 대표이사를 비롯한 전 임직원들의 강한 부패방지 실천 의지, 주관부서 중심의 운영이 아닌 각 실무부서 중심의 자율적 시스템 운영, 정기 교육 및 내부 심사원 지속 육성을 통한 강도 높은 자체 내부심사 진행 및 발견 사항에 대한 즉각적인 개선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한편, 한국오츠카제약은 '한국인의 건강한 삶에 공헌하는 회사'라는 미션을 가지고 2012년 글로벌 제약사 최초로 '혁신형 제약기업'에 선정돼 현재까지 그 지위를 지속 유지해오고 있다.윤리경영 및 부패방지, Compliance 프로그램의 운영 강화와 더불어 국내 대규모 생산시설 및 R&D 관련 지속 투자를 통해 국내 제약산업 발전을 위한 노력에 앞장서고 있다.
2022-06-13 11:11:29제약·바이오

동아에스티, 부패방지시스템 사후관리심사 통과

메디칼타임즈=문성호 기자동아에스티는 한국표준협회가 지난 5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실시한 부패방지경영시스템 ISO 37001 사후관리심사를 통과했다고 9일 밝혔다.동아에스티 회사 전경.사후관리심사는 부패방지경영시스템 ISO 37001 인증 후 시스템 운영의 유지 및 점검을 위해 매년 실시된다. 지난해에는 3년 단위로 실시되는 갱신 심사를 통과해 ISO 37001 재인증을 받았다.이번 한국표준협회의 사후관리심사는 시작 회의, 부패방지책임자 면담, 프로세스 심사, 현장 심사, 종결 회의로 진행됐다.동아에스티는 부패방지에 대한 대표이사의 강한 의지와 리더십, 내부심사원 자체 양성 및 부패방지위원회 운영, 다양한 이해관계자와의 소통, 주관부서인 지속가능경영실의 시스템 개발과 다양한 CP 관련 홈페이지 운영 등을 강점으로 평가받아 사후관리심사를 통과했다.현재 동아에스티는 경제적 가치와 환경보호, 사회적 기여 등 사회적 가치를 결합한 공유가치의 창출을 위해, 사회적가치위원회를 중심으로 높은 수준의 부패방지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전 사업장을 대상으로 자체적인 팀 단위의 모니터링과 내부심사를 매년 실시하고 인사평가에 부패방지시스템 운영 및 준수 사항을 반영하고 있다.동아에스티 관계자는 "부패방지경영시스템 인증 및 도입에 그치지 않고 임직원들의 윤리의식 내재화와 부패방지경영시스템 점검 및 개선을 통해 준법경영을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펼쳐 왔다"며 "그동안 펼쳐온 준법경영과 함께 ESG 경영을 통한 지속가능한 기반을 구축해 더욱 신뢰받을 수 있는 동아에스티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6-09 11:26:14제약·바이오

안국약품, 제약업계 최초 부패방지 시스템 인증

메디칼타임즈=문성호 기자 ISO37301·ISO37001 통합 인증식 기념사진 안국약품은 지난 16일 국내 제약∙바이오산업 최초로 국제인증 기관인 한국준법진흥원(KCI)으로부터 준법경영 시스템 국제표준(ISO 37301) 인증과 부패방지경영 시스템 국제표준(ISO 37001)에 대한 통합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준법경영시스템(ISO 37301)은 지난 4월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정한 준법경영 관련 국제표준이다. 해당 경영시스템은 조직의 효과적인 준법경영시스템을 수립·개발·실행·평가·유지관리·개선하기 위한 요구사항을 규정하고 지침을 제공하는 것으로 안국약품은 이번에 최초 통합인증을 취득하게 됐다. 안국약품 관계자는 "2018년 11월 ISO 37001 최초인증을 받은 이후 2019년과 2020년 2년 연속 사후심사에서 최종 적합 판정을 받은 바 있으며, 부패 방지 및 제반 준법교육 뿐만 아니라 매월 CP 및 ISO 37001 우수부서를 선정하여 시상을 진행하는 등 부패방지경영시스템을 기업 문화로 정착시키기 위해 지속적으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12-22 08:56:06제약·바이오

삼익제약, 부패방지경영시스템 인증 사후 심사 통과

메디칼타임즈=문성호 기자 삼익제약은 지난 6월 24일 한국컴플라이언스인증원(KCCA)이 실시한 국제표준 부패방지경영시스템인 'ISO37001' 인증 유지를 위한 사후심사를 통과했다고 12일 밝혔다. 삼익제약이 국제표준 부패방지경영시스템인 'ISO37001' 인증 유지를 위한 사후심사를 통과했다. 앞서 삼익제약은 지난해 6월 ISO37001 최초 인증을 취득함과 동시에 부패행위근절을 통한 준법문화 확산과 기업경쟁력 확보를 위해 윤리경영을 한층 더 강화해 왔다. 이번 사후심사 통과로 윤리경영의 지속 가능성을 재확인했다는 것이 삼익제약의 설명이다. 사후심사 결과, 최고경영진의 부패방지 및 청렴에 대한 의지가 확고했으며, 그동안 윤리경영 및 부패방지를 충실히 수행하고 있어 'ISO37001:2016' 규격에서 요구하는 사항들을 충족함과 동시에 부패방지경영시스템 운영이 매우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를 바탕으로 삼익제약은 공정거래자율준수프로그램(CP) 및 부패방지경영시스템(ISO37001)을 정착, 운영함으로써 앞으로도 기업의 투명성 제고와 윤리경영을 한층 더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삼익제약 이충환 대표는 경영검토 보고에서 "전년도 대비 부패방지경영시스템에 대한 이해도가 제고 되고 실질적인 모니터링이 발전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음에 많은 의미를 부여함과 동시에 항구적이고 지속적인 노력으로 본 시스템이 완벽히 정착되고 회사 경영 전반에 온전히 녹아들 수 있도록 계속적인 노력을 경주하겠다"고 말했다.
2021-07-12 10:08:09제약·바이오

동아ST, 부패방지경영시스템 ISO 37001 재인증

메디칼타임즈=문성호 기자 동아에스티는 한국표준협회가 지난 5월 10일부터 12일까지 실시한 갱신심사를 통과해 부패방지경영시스템 ISO 37001을 재인증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갱신 심사는 ISO 37001 인증 후 시스템 운영의 유지 및 점검을 위해 3년 단위로 실시된다. 앞서 동아에스티는 2018년 최초 인증 받았으며, 1년 단위로 실시되는 사후관리심사도 두차례 통과했다. 이번 한국표준협회의 갱신심사는 시작 회의, 경영자 면담, 프로세스 심사, 현장 심사, 종결 회의로 진행됐다. 동아에스티는 부패방지에 대한 대표이사의 강한 의지와 리더십, 본부 별 맞춤형 CP교육 프로그램, 주관부서인 CP관리실의 시스템 개발과 운영 등을 강점으로 평가받아 갱신심사를 통과했다. 현재 동아에스티는 경제적 가치와 환경보호, 사회적 기여 등 사회적 가치를 결합한 공유가치의 창출을 위해, 사회적가치위원회를 중심으로 높은 수준의 부패방지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전 사업장을 대상으로 자체적인 팀 단위의 내부심사를 실시하고 인사평가에 부패방지시스템 운영 및 준수 사항을 반영하고 있다. 동아에스티 관계자는 "정도경영을 위한 ISO 37001의 도입 및 인증 이후에도 최근 화두가 되는 ESG경영을 추구하며, 지속적으로 임직원들의 윤리의식 내재화와 관리 시스템을 개선해 왔다"며 "앞으로도 정도경영과 ESG경영을 기반으로 기업의 경영 투명성 및 국내외 신인도를 제고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05-18 09:36:39제약·바이오

유유제약, 공정위 CP 등급평가 A등급 획득

메디칼타임즈=문성호 기자 자료사진. 유유제약이 7일 공정거래위원회가 주관하는 2020년 CP(Compliance Program,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 등급 평가에서 ‘A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앞서 유유제약은 2016년 CP 전담부서를 신설해,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공정거래법 교육 및 모니터링 등 각종 CP 활동을 실시해 왔다. 2019년에는 김앤장법률사무소로부터 ‘준법경영 진단’을 받아 CP 활동의 개선점을 발굴하는 등 ‘준법경영’ 강화를 지속적으로 실시한 결과, ‘CP 등급 평가’ 첫 신청에서 ‘A’ 등급을 받게 됐다. CP등급은 2001년 7월 공정위가 기업 스스로 공정거래 관련 법규를 준수를 위해 자율적으로 도입·운영할 수 있도록 만든 내부 준법시스템이다. 공정위는 ▲CP 도입 및 운영방침의 수립 ▲최고경영진의 지원 ▲자율준수편람 ▲교육훈련 프로그램 ▲사전감시체계 ▲제재 및 인센티브 시스템 ▲프로그램 효과성 평가와 개선 등 총 7개 평가 항목을 토대로 17개 평가지표와 54개 세부측정지표 등을 면밀히 검토해 CP등급을 부여한다. 유유제약 유원상 대표이사는 "공정위 ‘CP 등급 평가’에서 A등급을 획득한 것에 만족하지 않고 ISO37001(부패방지경영시스템) 인증 획득 등 지속적인 CP 활동으로 유유제약의 준법경영 및 윤리경영을 글로벌 수준으로 한층 더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2021-01-07 09:09:04제약·바이오

"국내 기업 최초" 한미약품, 공정위 CP등급 'AAA' 획득

메디칼타임즈=최선 기자 한미약품이 CP를 도입한 국내 691개 기업 중 최초로 공정거래위원회(공정위) 부여 CP 최고등급 'AAA'를 획득했다. 공정위는 2001년 7월 기업 스스로 공정거래 관련 법규를 준수하기 위해 자율적으로 도입∙운영하는 내부 준법시스템 '공정거래자율준수프로그램(Compliance Program, CP)'을 도입했으며, 2006년부터 CP등급 평가제도를 마련했다. 한미약품은 2007년 이를 전사적으로 도입, 운영했으며2013년부터 CP등급을 획득해 왔다. 한미약품은 CP 고도화를 위한 노력을 지속해 2015년, 2017년, 2019년 연속 'AA' 등급을 받았으며, 올해는 공정위가 CP등급을 도입한 이래 국내 기업 중 유일하게 'AAA' 등급을 획득했다. CP등급은 최하 D부터 C, B, A, AA, AAA까지 6등급으로 구분돼 있으며, 우수한 기업에 차별적 인센티브를 제공해 충실한 CP운영을 유도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공정위는 ▲CP 도입 및 운영방침의 수립 ▲최고경영진의 지원 ▲자율준수편람 ▲교육훈련 프로그램 ▲사전감시체계 ▲제재 및 인센티브 시스템 ▲프로그램 효과성 평가와 개선 등 총 7개 평가 항목을 토대로 17개 평가지표와 54개 세부측정지표 등을 면밀히 검토해 CP등급을 부여하고 있다. 한미약품은 CP 고도화에 필요한 세부 지표사항을 업무에 적용해 지속적으로 정비해왔다. 한미약품 최고경영자는 자율준수 실천의지를 지속적으로 천명하고 CP운영의 기준과 절차를 수립, 대내∙외에 CP운영에 대한 사항을 공시∙공표하고 있다. 또 독립성이 보장된 자율준수관리자를 임명하고 예산 및 인력을 충분히 지원하고 있다. 임직원들은 자율준수편람을 통해 CP운영의 기준과 절차를 이해하고 업무에 적용하고 있으며 체계적 교육훈련 프로그램에도 동참하고 있다. 특히 CP관련 위험성을 주기적으로 평가하고 위험성을 경감하기 위해 대내∙외 효과성 평가를 수행하고 있으며 CP관리 위원회, 사전업무 협의제도, 내부고발시스템(클린경영신문고 등), CP모니터링, 인사제재 및 인센티브 제도 등 다양한 CP관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와 함께 제3자를 통한 불법행위 방지를 위해 3rd Party(CRO, CMO, 마케팅관련 업체, 인사관련 업체, 기타 업체 등)를 대상으로 회사 윤리경영 및 위법행위 방지를 위한 메시지 전달, 관련 법 내용 교육 및 공유, 비리행위 제보 프로세스에 대한 교육, 부패방지 서약 등을 동시에 진행해 외부 위험 요소도 다각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아울러 매년 4월 1일을 '자율준수의 날'로 제정하고 대표이사 메시지 전달 및 공정거래준수 실천 서약 등을 진행함으로써 전 임직원이 자율준수 실천과 윤리경영을 통한 신뢰를 다짐하고 있다. 한미약품은 공정위 CP 등급 외에도 2017년 업계 최초로 부패방지경영시스템인 ISO 37001을 인증받는 등 국내 제약업계 내 윤리경영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미약품의 이 같은 행보는 정부의 다양한 포상으로 이어졌다. 2016년 공정위 '공정거래의 날' 정부 포상에서 공정거래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로 대통령 표창을 받았으며, 2019년에는 '대한민국 사랑받는 기업' 정부 포상에서 CP도입을 통한 윤리경영 문화 확산 성과를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2014년, 2015년, 2017년, 2020년 공정거래위원장 표창도 받았다. 한미약품 대표이사 우종수 사장은 "국내 제약바이오 업계는 물론 CP를 도입한 국내 전체 기업들 중 최초이자 유일하게 AAA 등급을 받게 돼 기쁘다"며 "막중한 책임감으로 글로벌 한미의 기본이 되는 윤리경영 실천에 전사적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2020-12-23 16:24:51제약·바이오

삼익제약 준법경영 의지…부패방지경영시스템 획득

메디칼타임즈=최선 기자 (왼쪽부터)이충환 삼익제약 대표, 한국컴플라이언스인증원. 삼익제약(대표 이세영, 이충환, 권영이)은 지난 6월 30일 한국컴플라이언스인증원(원장 이원기)으로 부터 국제표준 부패방지경영시스템인 ISO37001 (Anti-Bribery Management System)인증을 획득했다고 9일 밝혔다. ISO370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가 2016년 제정한 부패방지시스템 표준규격으로, 현재 162개국이 참여하고 있으며 조직의 부패리스크를 사전에 식별하고 통제 및 관리하기 위한 전문성을 요하는 인증체제로서, 조직의 방침·절차 및 관리에 의해 실행하도록 명시하고 있다. 삼익제약은 2014년 공정거래자율준수프로그램(CP)을 도입해 지속적으로 CP교육을 실시하며 윤리경영을 위해 노력해오고 있다 지난 11월 윤리경영을 위한 부패방지방침을 선포한 이후 대표이사의 적극적인 지원과 전사적인 노력으로 본격적인 구축을 시작해 부패방지 매뉴얼과 절차서 제정, 부패리스크의 평가, 실사, 내부심사, 경영검토 등을 진행했으며 한국컴플라이언스인증원이 심사를 맡아 인증절차를 완료했다. 삼익제약 이충환 대표는 "ISO37001 인증은 부패행위 근절을 통한 준법문화 확산과 기업경쟁력 확보, 그리고 지속가능경영을 위해 꼭 필요한 것"이라며 "회사는 앞으로도 부패방지경영시스템과 관련한 임직원 교육을 더욱 강화하고 관련법을 철저히 준수해 기업의 투명성 관리와 윤리경영을 한층 더 강화해 나가겠다" 고 밝혔다.
2020-07-09 09:19:25제약·바이오

광동제약, 부패방지경영시스템 ISO 37001 인증 획득

메디칼타임즈=최선 기자 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은 한국컴플라이언스인증원(원장 이원기)으로부터 부패방지경영시스템 국제표준 'ISO 37001' 인증을 획득했다고 11일 밝혔다. ISO 37001은 162개국이 참여하는 ISO(국제표준화기구)가 제정한 부패방지시스템 표준 규격으로, 부패 리스크를 사전에 식별하고 관리하기 위한 전문성을 요하는 인증체제다. 부패방지, 공정거래 등에 대한 리스크 예방 체계를 갖춘 기업에 공정하고 엄격한 심사를 거쳐 주어진다. 광동제약 ISO 37001 인증서 전달식 사진 광동제약은 ISO 37001 도입 전부터 ▲부패방지 방침 선포 ▲부패방지경영시스템 교육 ▲부패리스크 식별평가 ▲부패방지 목표 수립 및 관리 ▲내부심사 ▲경영검토 등을 추진하는 등 부패방지를 위해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여왔다. 특히 윤리경영 촉진을 위한 사내 UCC 공모전, 포스터 공모전, 윤리경영 퀴즈대회 등을 정기적으로 운영해 임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있으며, 임직원 윤리의식 설문조사를 통해 관련 교육, 제도, 프로그램 등을 보완하고 있다. 이와 함께 매년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부패방지 인식교육, 매주 발행하는 윤리경영 뉴스레터, 부패방지 내부심사원 선정 및 육성 등 임직원의 부패방지 인식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익명성이 보장되는 외부 제보 채널의 핫라인 등 체계적인 사내외 제보시스템, 외부 이해관계자 대상의 부패방지경영시스템 등 부패방지를 위한 다양한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최성원 광동제약 대표이사는 "이번 ISO 37001 인증을 통해 지속적인 신뢰를 받는 기업으로 발돋움 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0-05-11 11:29:42제약·바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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